출산 200일..딸은 이제 통잠을 자려고 해서 거울을 보니..내 머리가 쑥대밭이더라구요.
조리원언니가 알려줘서 남편시켜 주문해본 샴푸인데..
피부자극도 적고 처음엔 좀 기름기가 남아있는듯 했는데 일주일정도 지나니까 두피가 말랑해졌어요..
미용실갈때마다 두피가 말랑말랑해야 건강하다고 했는데 이제 말랑해졌어요ㅠ
아직은 미용실도 못가서 자연인머리인데 머리빠지는 스트레스 확줄었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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